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sequence DAY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관계로 무릎도 아프고 해서 오랫만에 sequence나 만들어 볼까해서 카메라를 들었다. 날씨가 흐린 관계로 뚜렷한 사진은 못찍었으나 보드도 못타고 시간도 남아도니 하루종일 사진이나 만들었다.

1: 조요한 s/b/180(with tail grab)

2: 박수연 h/f 360

3: 천성문 h/f 540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음.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Shwan Watson,Shane Bonifay,Pillips Soven,Nick Davies,Kim Yongil @ CWC


전날 모기때문에 잠도 못자고 3시간정도 겨우 자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보드를 타러 나왔는데.
미국의 프로웨이크보더인 Shwan Watson,Shane Bonifay,Pillips Soven 이 3명이 이번주말에 있을
마닐라 슬라이더 데몬쇼를 위해 방문했다. 간지 그자체 였다.. 뭘 쳐먹고 저렇게 잘타는건지 이해가 안될뿐.. 오직 연습만이 살길이다. 하루종일 좀 빡시게 보드를 탔더니 만년고질병 허리디스크가 더 욱씬거린다..

http://vimeo.com/7700779 from Rope on Vimeo.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Night Shoot"




아침부터 보드를 타다 어깨를 다친 관계로 오늘은 푹 쉬었다. 해가 저물기 시작했을때
cable wakeboard worldchampion "nick davies" 와 용일브로가 야간촬영을 한다기에 당장 캠코더를 무장해 달려갔다. 저녁이라 시야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간지나게 슬라이더를 타는 모습을 보고 역시 프로들은 다름을 느꼇다. 이놈의 어깨는 언제쯤 나을려나.. 무거운 어깨를 부여잡고
보드타기도 힘이든다.. 젠장. 삼겹살에 소주가 생각나는 하루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hot spring

끊어질것만 같은 고통을 참으며 온지 벌써 3주째 더이상은 안되겟다 싶어.오랫만에
독일브라다들과 함께 "hot spring"라는 타잔이라도 나올듯한 분위기의 정글속의 온천을 갔다.
사우나가 없는 관계로 35도밖에 되지않는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궈. 노인내 감탄사를 지르며
오랫만에 릴렉스한 시간을 가졌다. 이제 2009년도 얼마 안남았구나.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C-BOX 촬영.


몸이 좋지않아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즐기던중 용일이형이 촬영을 한다고 해서
사진이나 얻을겸 같이 촬영을 했다. 야간 라이딩이라 워낙 시력이 나쁜 나로서는 야간 라이딩은
거의 암흑과 같다. 정신 바짝 차리고 x알에 힘 빡! 주고 탔지만 사진을 본 나로서는 내모습에
상당한 어설픔을 느꼇다.. 처음으로 촬영을 햇지만 결과물은 그다지 좋진 않았다..
그나마 건진게 겨우 이사진 하나.

Kaesen Suyderhoud

Kaesen Suyderhoud from WakeWorld on Vimeo.

얼마전 새로운 영상을 발견 Kaesen Suyderhoud라는 어느나라놈인지는 모르겠으나.

영상에 보이듯이 슬라이더 스타일이 대박인 놈이다. 요새 요놈꺼 따라하느라 안쑤신데가 없다..

필리핀생활 시작


추운 겨울이 한창인 한국을 피해 필리핀으로 도피 다시 6개월간의 필리핀 생활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