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Night Shoot"




아침부터 보드를 타다 어깨를 다친 관계로 오늘은 푹 쉬었다. 해가 저물기 시작했을때
cable wakeboard worldchampion "nick davies" 와 용일브로가 야간촬영을 한다기에 당장 캠코더를 무장해 달려갔다. 저녁이라 시야가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간지나게 슬라이더를 타는 모습을 보고 역시 프로들은 다름을 느꼇다. 이놈의 어깨는 언제쯤 나을려나.. 무거운 어깨를 부여잡고
보드타기도 힘이든다.. 젠장. 삼겹살에 소주가 생각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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